괴물2 호주에서 발견된 3번째 몬탁 괴물 일반 동물의 훼손된 사체가 몬스터로 포장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몬탁괴물은 부패되거나 훼손된 상태의 동물로 해변에서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해변에 떠내려온 정체 불명의 덩어리를 괴물로 오인하는 경우는 과거에도 많았습니다. (이 중에는 진짜인지 아닌지 지금도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 발견 시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으므로 괴물이라 소문이 퍼져 나갈만 합니다. 과거에 2번에 걸쳐 몬탁 괴물 루머가 돌았는데 모두 존재하는 동물의 사체로 판명났습니다. 이번에도 발견된 호주산 몬탁 괴물도 주머니쥐라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링크 : 1. 이전의 몬탁괴물 관련 글, 2. 몬탁괴물닷컴 2010. 11. 12. 괴생명체 자료 모음 - 2008년 ~ 2009년 몬탁괴물 등의 사진으로 한 때 놀라게 했던 자료들을 모아봅니다. 대부분 동물의 사체나 조작물로 판명이 되었지만 역시 이런 사진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괴생명체 발견은 보통 인근 주민들이나 사냥꾼 그리고 메니아들이 조사에 나서서 발견하게 되는 뻔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하게 보여서 이야기가 포장되어 퍼져나간 경우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람들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몬탁괴물만 보아도 여기에 많은 상상력이 더해져서 음모론이나 예언 운운하며 나온 글이 많았었죠.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들었던 유명한 이야기들도 알고 보면 몇몇 사람의 사기로 들어난 경우도 많았습니다. 조작이 들통이 난 경우에는 유명해지거나 주목받고 싶었다던가, 이를 이용한 .. 201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