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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현상/미스테리2

우랄산맥 미스터리 디아틀로프 패스 사건 The Dyatlov Pass Incident 1959년 1월 25일에 발생한 우랄산맥 디아틀로프 원정대의 미스터리한 의문사. 옛 소련의 우랄 폴리테크닉 대학 (Ural Polytechnic Institute)의 학생 위주로 구성된 10명의 탐험대는 23살의 이고르 디아틀로프(Igor Dyatlov)를 리더로 하여 대학 인근의 Otorten 산맥으로 여행을 떠난다. Vizhai에 전초기지를 마련한 디아틀로프 탐험대는 그 당시 아팠던 Yuri Yudin을 남겨두고 목적지로 향한다. 한달 뒤 그들은 복귀하지 못하고 모두 시체로 발견된다. 이날 탐험에서 빠졌던 Yuri Yundin을 제외하고 9명 모두 사망. 우랄산맥 미스테리인 디아틀로프 패스 사건의 의문점들은 지금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의문점들을 대충 정리를 하자면... 텐트는 내부에서 찢어.. 2013. 6. 9.
일본 하늘에서 올챙이 낙하? 2011년 6월 8일 아침. 일본 이시카와현 가가시에 사는 사치코(65)씨는 현관 앞에서 몸길이 2cm정도의 올챙이 20 여 마리가 마른채로 죽어 있는 괴이한 현장을 발견했습니다. 지붕에도 몇마리가 떨어져 있어서 하늘에서 떨어졌을거라 추측, 어떤 재난의 전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신문사에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날 날씨가 온화해서 바람을 타고 날다가 떨어지기에는 무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올챙이가 떨어진 지점에서 200미터거리에 백로 둥지가 있어서 백로가 새끼에게 줄 먹이를 물고 나르다가 떨어뜨렸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6월 이시카와현 나나시에도 올챙이 100마리가 발견되어 일본 언론에서 보도 했었습니다. 토네이도 설, 새가 먹이를 물고 날다가 흘렸다는 설 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 201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