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2 호주에서 발견된 3번째 몬탁 괴물 일반 동물의 훼손된 사체가 몬스터로 포장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몬탁괴물은 부패되거나 훼손된 상태의 동물로 해변에서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해변에 떠내려온 정체 불명의 덩어리를 괴물로 오인하는 경우는 과거에도 많았습니다. (이 중에는 진짜인지 아닌지 지금도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 발견 시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으므로 괴물이라 소문이 퍼져 나갈만 합니다. 과거에 2번에 걸쳐 몬탁 괴물 루머가 돌았는데 모두 존재하는 동물의 사체로 판명났습니다. 이번에도 발견된 호주산 몬탁 괴물도 주머니쥐라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링크 : 1. 이전의 몬탁괴물 관련 글, 2. 몬탁괴물닷컴 2010. 11. 12. 영화 앨티튜드(Altitude) 크리쳐 괴물(이하 크리쳐)이 등장하는 영화를 꽤 즐겨보는 편이라 앨티튜드라는 영화 소식을 듣고는 이번에도 바로 달려들었습니다. 하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흔한 소재가 아니라서 조금 흥미있게 보았지만 크리쳐 모델은 흔한 녀석이 등장하네요. 이 크리쳐의 단순한 느낌을 이미지로 표현한다면... 물론 크리쳐는 가오리가 아닙니다. 가오리를 문어로 바꾸어 생각하면 제대로 연상이 되겠네요. 영화속에서는 바다속의 크라켄을 하늘로 들어 올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몸집이 거대해서 다리의 빨판과 이빨은 무시무시해 보입니다. 공포영화라면 한번 쯤 봤을 법한 소재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스포일러가 될까봐 더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크리쳐가 주는 두려움보다 번개가 내려치는 어두운 구름속의 비행이 더 공포스러웠습니다. 영화는 .. 2010.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