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미신/괴담3 만드라고라 - 맨드레이크 (mandrake) 이야기 1844 La mandragore (mandrake) by blacque_jacques ↑ 맨드레이크 | mandrake : 가지과 맨드레이크에 속하는 식물들의 명칭(학명은 Atropa mandragora) , 원산지는 지중해와 레반트 지역, 뿌리는 1미터까지 뻗는 허브의 한 종류이다. 뿌리 모양이 사람 손가락(또는 하반신)과 유사해서 오컬트적인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독성이 있으며 최음제, 마취제, 진통제 등으로 쓰이기도 했다. Mandragora, from Tacuinum Sanitatis (1474)↑ 전해지고 있는 만드라고라(mandrake) 이야기.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만드라고라의 미신이 있다. 만드라고라는 마법적인 재료나, 다른 약효능이 있어 아마 중요한 약재로 쓰였을 것. 그런데 이약초를 뽑.. 2011. 6. 12. 무섭게 꾸민 캄보디아 허수아비 캄보디아의 섬뜩한 허수아비. 경계 대상이 사람인 것일까? 캄보디아 풍습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권총과 몽둥이 그리고 RPG 로 무장한 허수아비를 보고는 위험한 지역에 들어왔다며 매우 놀랄 것이다. 캄보디아의 허수아비는 악령과 질병으로부터 가족들을 보호하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캄보디아의 모든 허수아비들이 이런 컨셉은 아닌 것 같지만 허수아비를 무섭게 만들수록 좋은 효과를 보는지도 모른다. 2011. 5. 30. 소름끼치는 멕시코의 인형의 섬 - 처키의 고향? 멕시코 시티의 인형의 섬이 관광지가 된 것은 어느 한 남자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우연히 강물에 빠져 죽은 소녀를 보고는 그 소녀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섬 주변에 인형을 걸기 시작했다는 것이 일의 시작인데, 그 남자는 이후에도 섬뜩한 인형들을 계속적으로 수집하다가 어느날 소녀가 죽은 장소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남자의 사망 이후 누군가에 의해 관광지으로 이용되었고, 외부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섬을 찾은 사람들은 섬뜩한 기분을 자주 느꼈다고 말한다. 이 소문이 퍼져나가고 심령현상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자주 찾는 장소가 되었는데 유투브에서도 관련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심령적인 현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이지 않은 인형의 모습에 무서움을 느낄만하다. 2009.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