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 맥시코 피라미드 유적지에서 120m 길이의 지하 터널 발견 해발 2,300m에 위치하고 있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적지인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에서 피라미드와 연결되어 보이는 120m의 지하 터널을 발견했습니다. ↑테오티우아칸의 전경 : 태양의 피라미드와 죽은자의 길이 보인다. 길 옆에는 달의 피라미드(위 사진에서는 짤렸음.)가 있다. 테오티우아칸의 고대 도시 지하에 묻혀 있는 이 터널을 발견하기에는 최신 레이더 장비의 도움이 절대적이었습니다. 2003년경 폭우 등의 거센 기후로 생긴 작은 구덩이를 발견했을 당시 연구자들은 터널 규모를 7m로 추측했지만 레이더 확인 결과는 120m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테오티우아칸 지역의 사람들은 깃털달린뱀의 피라미드 아래의 터널 끝에서 케차코아틀(Quetzalcoatl)이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 2011. 6. 3. 호주 용오름 - 600M 높이의 회오리 물기둥 만들다 5월 30일 호주(Australia)의 아보카 해변에서 거대하고 환상적인 용오름(waterspout)이 발생하여 600미터 높의 거대한 물기둥을 만드는 장관을 연출했다. 해수면에서 올라간 물기둥이 구름과 닿아버린 느낌이다. 2011. 6. 1. 유럽 장출혈성대장균 불안 확산 - 슈퍼박테리아? 장출혈성대장균이 일으키는 합병증상인 용혈성요독증후군으로 사망자가 늘고있다. 대부분 독일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이 감염되었다고 하며, 현재 사망자는 16명(독일 15, 스웨덴 1)으로 집계되었다. ↑ E. coli by hukuzatuna 이 이미지는 글의 내용과 크게 관련 없음. 지금 유럽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테리아 건은 '슈퍼박테리아'가 아니라고 국내 질병관리본부는 말했으며 주로 가축배설물로 오염된 물을 통해 장출혈성대장균에 감염이 되고 걸린 사람들 중 10퍼센트 정도가 일으키는 합병증세(용혈성요독증후군)가 신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다. 손을 자주 씻고, 고기는 충분히 익히고, 야채류는 깨끗한 물로 씻어 먹어야 한다. 2011. 6. 1. 무섭게 꾸민 캄보디아 허수아비 캄보디아의 섬뜩한 허수아비. 경계 대상이 사람인 것일까? 캄보디아 풍습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권총과 몽둥이 그리고 RPG 로 무장한 허수아비를 보고는 위험한 지역에 들어왔다며 매우 놀랄 것이다. 캄보디아의 허수아비는 악령과 질병으로부터 가족들을 보호하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캄보디아의 모든 허수아비들이 이런 컨셉은 아닌 것 같지만 허수아비를 무섭게 만들수록 좋은 효과를 보는지도 모른다. 2011. 5. 30.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